KB손해보험은 안드레스 비예나(29점·등록명 비예나), 나경복(17점) 쌍포로 맞섰지만, 우리카드의 인해전술에 막혔다.
4세트에서 9-3으로 앞서가던 우리카드는 비예나를 앞세운 KB손해보험의 반격에 밀려 15-15 동점을 허용했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은 20-20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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