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죽었다! '경고 줄 거니 돈 걸어라'…"클롭은 XX" EPL 심판, 마약 넘어 '승부 조작' 의심→FA "심각한 사안, 긴급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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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죽었다! '경고 줄 거니 돈 걸어라'…"클롭은 XX" EPL 심판, 마약 넘어 '승부 조작' 의심→FA "심각한 사안, 긴급 조사 중"

최근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감독을 모욕해 논란의 중심 선 프리미어리그 심판 데이비드 쿠트가 승부 조작 의심까지 받고 있다.

그는 경기 전 리즈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문자로 대화를 나눴는데, 이때 리즈 팬은 리즈 수비수 에즈잔 알리오스키가 경고를 받는 것에 돈을 거는 것을 두고 쿠트 심판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리즈 팬은 쿠트 심판이 리즈 경기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히자 "큰 경기이다.(알리오스키에 대해) 논의한 건 여전히 논의 중이다.그럴 경우 나도 합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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