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윤이나의 우승은 한 번뿐이었다.
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사례는 강수연, 신지애,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 이정은, 최혜진, 이예원에 이어 윤이나가 10번째다.
이후 골프협회는 지난해 9월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감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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