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이 다음달 출범한다.
서 회장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와 관련, "올해도 1조원 이상을 팔았는데 (내년에도) 1조 이상 파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 7천300억원,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 7천억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4천억원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신장을 통해 5조원 목표의 90%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까지 미국과 유럽에 출시한 제품은 11개이고 그중 하나가 신약인 짐펜트라"라며 "2030년이 되면 바이오시밀러로 11개의 제품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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