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월 27일 여민실에서 ‘2025 글로벌 탐구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이번 활동의 공식적인 첫걸음이자 참가학생과 운영 교사 간 첫 만남으로 ‘미래삶’프로젝트의 의의와 해외 봉사활동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 팀별 협의회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해외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세계시민 가치관 정립, 소통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사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고1 학생 57명(캄보디아), ▲중3 학생 27명(몽골) 등 총 84명이 해외 봉사활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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