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윤이나, KLPGA 시상식 최고 스타 등극 "잊을 수 없는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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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윤이나, KLPGA 시상식 최고 스타 등극 "잊을 수 없는 한 해"

윤이나(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으로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윤이나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한테 주는 특별상까지 받으며 4차례 시상대에 섰다.

윤이나는 오는 12월 5일부터 시작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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