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동 샛별마을 동성 등 5개 단지 (2천843가구) ▲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 등 5개 단지(4천392가구) ▲ 서현동 시범단지 우성 등 3개 단지(3천713가구) ▲ 야탑동 목련마을 대원 등 소규모 10개 빌라 단지(1천107가구) 등이다.
샛별마을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이모 씨는 "이제 이주와 분담금 문제가 현실로 닥칠 텐데 사업 참여 단지들이 원만히 추진해 샛별마을 매물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부천시 중동 은하마을대우동부아파트의 한 주민은 "준공 후 31년이 지난 아파트다 보니 통합 재건축 사전 동의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주민 사이에서 재건축 수요가 높았는데 이번에 선도지구로 선정돼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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