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6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의 보행자 안전통로 지붕이 무너져 행인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행인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등 34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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