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전력 경기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광주시 남종면에서 전신주 1개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즉각 보수공사에 들어간 한전은 정전 6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께 복구를 완료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복구 작업은 오후 4시 40분께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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