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진 가운데 궁궐과 조선왕릉 관람도 중단됐다.
덕수궁 측은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로를 정비 중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27∼28일 이틀간 왕릉 관람로를 폐쇄하고 관람을 중단할 것"이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관람 중지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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