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한강이 2018년 문을 연 독립서점 '책방오늘,'의 운영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책방오늘,'은 한강이 2018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문을 연 서점으로 지난 해 7월 지금의 자리인 종로구 통의동으로 옮겼다.
한강은 다음 달 10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과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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