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미순 의원은 환경정책과 민간경상보조 사업으로 추진되는 ‘2050 수원환경투어’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석면해체제거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보조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감독을 요청했다.
특히, 석면해체 및 제거 지원사업이 올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각 1개소만 추진된 부분을 지적하고 수원시 원도심 지역에는 아직도 석면이 남아 있는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많다며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건강권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국 행감을 마친 국미순 의원은“모든 수원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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