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내년엔 절친한 후배인 이정후(26)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
MLB.com은 27일(한국시간) '부문별 최고의 무기를 가진 FA 타자들'이란 기사를 통해 김하성을 이번 FA 선수들 중 주력 부문 최고로 꼽았다.
MLB.com은 "김하성은 타고난 스피드와 이를 경기에서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스프린트 속력 초속 28.3피트로 메이저리그 상위 25%에 해당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