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부산·경남 행정통합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발의한 '경남부산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영수(양산2) 의원은 "공론화위원회 출범 외 진행된 내용이 아직 없다.의회가 힘을 보태야 할지,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특위 구성에 동의하지만, 시기적으로 시간을 갖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위에는 도의원 15명 내외가 참여해 특위 구성일로부터 1년간 부산경남 행정통합 관련 제반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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