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일최심 적설량은 오전 7시 16.5㎝로, 1972년 11월 28일 기록한 12.4㎝를 52년 만에 경신했다.
특히, 이번 폭설은 대기 불안정과 습기를 머금은 찬 공기의 영향이 컸다.
신호등이 가로로 기운 이 사진은 이번 폭설의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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