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다음 달 1일부터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 제품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 사용 비중이 높은 제품이다.
오리온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인 초코파이 가격은 이번에 동결하고, '투유' 등 일부 제품은 30% 이상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가격 인상 대신 제품 공급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