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함께 낀 경남과 부산지역 6개 지자체 모임인 낙동강협의회가 27일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만들자며 한데 마음을 모았다.
낙동강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협의회 CI를 최초로 공개하고 6개 지자체 낙동강변 모래를 함께 채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2년 10월 낙동강이라는 자연 자원을 공유하며 공동의 생활 문화권을 가진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6개 지자체가 상생협력과 공동번영을 위해 만든 낙동강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예산과 조직을 갖춘 법정 기구인 낙동강협의회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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