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트럼프 2기'를 앞두고 미국산 항공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지난해 대(對)미국 무역 흑자는 약 1천억달러(약 139조6천억원) 규모였다.
팜 민 친 베트남 총리도 이날 행사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미국에 베트남 무역 지위를 '비시장경제'에서 '시장경제'로 격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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