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다토 세리 안와르 빈 이브라힘(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기업 간담회를 진행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말레이시아는 회사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로 이곳에서 비중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OCI그룹이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반도체 소재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려는 계획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 목표와 일치한다”면서 “이는 말레이시아의 관련 산업과 발전에 중요하며 이에 필요한 고품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현지 공급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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