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미래차 검사 기술 국제 교류의 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7~28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회장 게하드 뮬러, Gerhard Müller)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S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안전성 평가·통합안전 R&D’, ‘사용후 배터리 안전관리·재제조 유통순환 R&D’, ‘자율주행차 요소장치 검사시스템 개발’ 등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와 자율차 검사시스템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28일에는 TS 동탄검사소를 방문해 첨단운전자보조지원장치(ADAS) 검사기술 시연, 전기자동차 검사 시연 등을 진행하여 국내 자동차 운행안전 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