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이동원 반월 연골판 이식 클리닉장이 6~9일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에서 열린 제11회 말레이시아 관절경학회(Malaysian Arthroscopy Society·MAS)에서 한국대표로 초청받아 강의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주제는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에 대한 치료’와 ‘반월 연골판 결손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방법: 반월 연골판 이식술’이다.
우리나라는 외측 반월 연골판의 원판형 기형이 많아 젊은 나이에 반월 연골판을 절제하거나 봉합술 후 실패하는 사례가 서양보다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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