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2030대 여성들도 난자가 건강할 때 이를 미리 얼려두기 위해 난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개그우먼 박나래도 예능 '내편하자3'에 출연해 "난자를 얼리려고 한다.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고, 올해 31세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문한 난임병원에서 의사가 '여성이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포인트'라고 말한 것에 공감하며 "나도 한 서른 다섯 전에는 한번 냉동 난자를 고려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난자냉동은 여성의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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