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구미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위캔두센터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코오롱 디지털 전환(DX) 페어 2024’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코오롱베니트) 코오롱그룹 DX추진단은 ‘오픈 뉴 에라(OPEN NEW ERA) with DX’라는 슬로건 아래, 데이터 분석을 통한 품질 개선 등 주요 과제 해결에 집중하며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코오롱 DX 페어는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그룹 각 사업 영역의 DX 활동과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AI 적용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한 22개 부스에서 각 계열사의 DX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 내용이 소개됐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그룹 DX 추진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코오롱베니트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AI 인프라와 서비스 제공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그룹 내부를 넘어 외부 고객의 사업 효율화까지 가속화하는 DX 전문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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