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고추씨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 수십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한 농업회사법인 대표 A씨는 중국산 고추씨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 14톤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국내산과 중국산 고춧가루를 혼합하는 경우 육안으로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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