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국어와 기술·가정 과목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어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두고는 문해력 저하에 대한 학부모 등의 우려가 이어져 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역시 계속되는 우려에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2026학년도 이후 AI 교과서 (도입) 교과목은 전문가 검토와 시도교육청 협의를 거쳐 조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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