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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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 선정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농촌노임 상승 등 농촌인력의 고질적 문제 해소, 중소가족농·귀농귀촌인·청년창업농 등 다양한 농촌 단기인력(일 단위 일시 사업) 수급, 농가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특히 공모 선정을 통해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지원금 1억원,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위한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현재는 원예시설농가, 대규모 식량작물농가 위주 농가상주형(5개월)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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