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성일종 국방위원장 등을 면담하고 있다./순창군 제공 최영일 순창군수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성일종 국방위원장(국민의힘), 윤준병 예결위원(더불어민주당),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을 잇따라 면담을 가지며 순창군의 핵심 현안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최영일 군수는 국회의원들에게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시안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최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사업에 이어 순창군 주요 쟁점사항인 국도 24호선 순창~인계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위임국도 13호선 도로폭원 부족 정비사업,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공사,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 진입도록 개설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원사업 등 도로 및 교육분야 사업 해결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