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6일 보훈회관 신축 기공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6일 오후 고창읍 교촌리 일원에서 보훈회관 신축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6일 오후 고창읍 교촌리 일원에서 보훈회관 신축 기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보훈회관이 완공되면 고창군의 보훈단체들이 협소하고 열악한 기존 환경에서 벗어나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훈 가족의 오랜 염원이 담긴 보훈회관 신축이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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