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케빈 듀랜트와 브래들리 빌의 활약을 앞세워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완파하고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3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피닉스와 같은 10승 7패에 머물렀다.
키욘테 조지가 26점 6어시스트, 존 콜린스가 20점 13리바운드를 올렸으나 승리로 연결 짓지는 못한 유타는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해 서부 콘퍼런스 14위(4승 13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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