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상업용 건물 최초로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자격을 취득해 2043년 12월 18일까지 약 20년간, 롯데월드타워 지하 6층 에너지센터에 설치된 800k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 전력을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하게 됐다.
향후 약 20년간 롯데월드타워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약 5993MWh의 전력을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상업용 건물 중 최초로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자격을 얻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타워는 친환경 랜드마크로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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