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7일 “외국인투수 네일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연봉 120만+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일의 2024시즌 보장액은 계약금(20만 달러)과 연봉(35만 달러)을 합쳐 55만 달러(약 7억7000만 원)였다.
네일은 “뜻밖의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하는 동안 구단의 지원과 나에게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마운드에 올라 투구할 수 있었다.응원해주신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KIA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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