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자본 1만% 쏟아부었다"…트럼프 2기 막후 권력자 된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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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자본 1만% 쏟아부었다"…트럼프 2기 막후 권력자 된 장남

트럼프 당선인의 맞은편 자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최고 실세로 부상한 머스크 CEO가 아닌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꿰차고 있었다.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맞은편 트럼프 주니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와 기내식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으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대선 선거 당일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 인터뷰에서 “나는 내 정치적 자본의 1만%를 쏟아부었다.아버지에게 어떤 보답을 받을 수 있다면 아마 2076년쯤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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