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일명 '용주골'의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결국 경찰관을 다치게 한 70대 여성 업주가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께 파주시 연풍리 소재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에서 행정대집행에 반발하며 다른 종사자들과 함께 스크럼을 짜고 저항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행정 대집행을 통해 성매매 종사자들 거주지를 포함한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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