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30)를 영입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치리노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75경기에 등판해 356⅓이닝을 던지며 20승 17패, 평균자책점 4.22를 올렸다.
치리노스는 LG 구단을 통해 "KBO리그 인기 구단인 LG 트윈스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비시즌 몸 잘 만들어서 준비하겠다"며 "LG 트윈스 팬들의 열정을 알고 있다.2025시즌 팀에 합류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팬들이 바라는 성적으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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