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으로 오가는 선박 운항 종사자들의 항로표지 이용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항로표지 기능을 개선하고 항행 위험 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항로표지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지수 85.6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항로표지 만족도 조사 결과는 향후 해상교통안전 정책 수립에 기초가 되는 자료"라며 "이용자 요구 사항을 반영해 보다 안전한 해상교통 인프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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