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무주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후 간판 정비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간판 정비 대상은 읍내 반딧불시장과 간선 도로에 위치한 상가 417개며, 반딧불빛거리 조성과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는 무주읍 상권 구역 중 단천로 일대 55개 점포가 정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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