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도화동 쉼터에 길이 약 60m의 순환형 맨발 황톳길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마포구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맨발 황톳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강수 구청장은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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