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을 심하게 앓던 여성이 지하철 교통약자석에 앉았다가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다음 역에서 한 노인이 탑승해 교통약자석에 앉은 A씨를 보고 길길이 날뛰며 화를 냈다.
누리꾼들은 "노인들 태도 보면 노약자석이 아니라 노인석이다.임신부도, 어린아이도, 몸 불편한 사람도 못 앉는다", "외적으로 보이는 거 말고도 몸이 너무 힘든 젊은 사람들도 노약자석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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