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은 "헌팅까지 하면 지구 두바퀴 반 정도를 다녔다.몽골 공항에서 촬영지까지 3일을 간다.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친다"며 "안중근 장군과 독립투사 마음 담기 위해 우리의 몸이 편하면 안된다는 생각이었다.비교는 안되겠지만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노고와 힘듬과 마음을 느껴보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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