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2월 초 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유상좌석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특별 항공편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총 56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최대한 공급한다고 전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의 잔여 좌석은 약 4,500석에 달하며, 모든 좌석이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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