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이 국제 기준과 같아지면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지침 개정에 앞서 관련 교육을 2차례 실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해킹, 정보유출, 오작동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수준 허가·심사 기준을 적용해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