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5개 면 9개 마을 36가구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KT와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또 원주민과 귀농·귀촌 주민 모두 원격 디지털교육과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