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태국을 6-2로 제압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10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한국은 태국, 대만, 인도, 일본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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