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별로 보면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은 17개 지역이 일제히 늘었고, 결제 건수 역시 모든 지역이 상승세였다.
14개 업종(기타음식점 제외) 중 ‘뷔페’가 전국 9개 시도별 지역에서 전년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양식’이 5개 지역에서 매출을 견인했다.
황창희 핀다 오픈업 서비스 총괄은 “지출이 컸던 명절이 끝나고 전국적으로 외식업 매출이 다시 부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양식’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이는 트렌드가 반영된 지표이기 때문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정확한 지역의 주변 상권 및 인구통계 정보를 꼼꼼히 분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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