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L은 대중견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벤처팀의 아이디어 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액셀러레이터 최초로 자체 브랜딩한 사내벤처 육성 과정이다.
각 사에서 선발된 사내벤처팀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간 마크앤컴퍼니의 아이디어 고도화, 전담 인력의 멘토링, 전문가 특화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모의 IR 및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 등의 과정을 통해 시장 검증과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마크앤컴퍼니의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사내벤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견기업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스스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2025년에는 MGCL 2기를 통해 더 많은 사내벤처팀의 성장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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