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주름이 더 많으면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와 치료'에 최근 게재된 논문은 "얼굴 노화는 노인의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여러 나이 지표 중 눈가 주름이 인지 장애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눈가 주름이 많은 사람이 인지 장애를 겪을 가능성은 2.5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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