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야해” 손 떨며 주저앉은 중년 여성…경찰이 뛰어가 사 온 것은 [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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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야해” 손 떨며 주저앉은 중년 여성…경찰이 뛰어가 사 온 것은 [따전소]

저혈당 증세로 서울의 한 길가에서 쓰러진 중년 여성이 경찰이 사 온 사탕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서울경찰' 유튜브 채널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여성은 “집에 가야 한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그곳에서 여성의 혈당을 높이기 위한 사탕을 구매해 여성에게 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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