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 인해 언어능력을 상실한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셋째 딸 탈룰라 윌리스는 "나와 부모님이 담긴 이 사진을 정말 좋아한다.얼마나 귀여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룰라가 과거 언니인 루머 윌리스의 생일에 부모님인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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