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카오 남쪽 콜로안 지역으로 임장을 떠난다.
양세형과 박나래는 다시 콜로안의 조용한 해안가를 거닐며, 어촌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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