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인플루언서 겸 모델 문가비 사이에서 혼외자 자식을 낳았으나 결혼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뜻밖의 견해를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정우성씨 혼외자 논란이 며칠간 미디어를 뒤덮고 있다"라며 "연예인들의 사생활이야 늘 관심사가 되는 것이지만 그가 '결혼'을 하냐 마냐 하는 결정까지 비난과 판단의 대상이 되는 건 공감이 잘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 낳은 부부가 이혼하는 게 허용되고 그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아이를 낳은 남녀가 혼인하지 않고 따로 사는 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냐.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